맥도날드의 2019년 4분기 실적 - 이것만은 알고가자!

  태슬라의 실적 상승으로 인해 태슬라를 주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우주로 향하는 앨론머스크의 사업으로 트럼프가 극찬을 했었죠! 애플과 함께 미국 증시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확인을 해볼 것은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 또한 4분기 실적이 상승했습니다. CEO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잘 극복한 모습이네요.

 

  크리스 켐친 스키 (Chris Kempczinski)가 스티브 이스터 브룩 (Steve Easterbrook)의 갑작스런 퇴임 후 CEO로 취임 하고 첫 번째 실적 발표인데요,

 

지난해 스티브 이스터브룩은 직원과 부적절 관계로 해임되었었죠

 

  2019 년 9 월, 맥도날드는 미국 드라이브 스루에서 휴먼 서버를 음성 기반 기술로 대체하기 위해 AI 기반 스타트 업 회사인 Apprente를 인수했습니다. 음성을 인식하여 주문을 받는 AI시스템인데요, 특징적인 것은 메뉴 추천입니다.

 

  지금도 만약 신발을 사고싶어서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SNS나 그냥 일반 웹사이트를 들어가도 신발과 관련된 업체들의 홍보매체가 뜨는 것 처럼,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자주 먹었느냐, 그 날 날씨 상태가 어떻냐에 따라 메뉴 추천을 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키오스크가 더 확장되어, 무인화를 더 가속화할 수 있다는게,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물성 대체육류 전문업체인 비욘드미트와 공동사업도 같이 진행했었죠, 세계적으로 비건식품 열풍이 부는 가운데 비욘드미트도 엄청나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식료품사업이 환경오염에 부정적이라고 여겨지면서 사람들 인식 가운데 대체육 식품이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맥도날드에서는 2012년도에 임신용 우리에 가두어 사육하는 돼지고기를 구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적이 있죠,

임신용 우리는 돼지가 상처를 입지 않게 보호한다는 설명도 있지만, 인공수정을 수월하게 시키고 새끼를 낳은 뒤에도 새끼에게 젖을 먹이면서 몸을 돌릴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는, 동물학대 논란이 있었습니다. 동물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분위기에 공감하는 마케팅을 계속 해왔던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이번에 CEO를 맡게된 크리스 켐친 스키 (Chris Kempczinski)는

  "아침 식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요가 증가하고있는 시대”라고 말하며 "아침에 승리해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사가 새로운 메뉴 아이템, 서비스 및 가치를 결합한 “매우 강력한 아침 식사 사업계획” 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예로, 초 맥킨 켄 비스킷 (Mchicken Biscuit)과 치킨 맥 그리들 (Chicken McGriddle)에서 아침 식사 치킨 샌드위치 한 쌍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한국 맥도날드 소식은 앤토니 마티네즈(35)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죠, 파트타임부터 시작해서 대표이사까지 온 자주성가 이력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에서 다룬 내용들을 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계속해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맥도날드, 주의깊게 봐야할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나라에는 맥도날드와 관련있는 주식이 무엇인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